대전 역세권 개발 수혜 기대 …4개 타입 84㎡ 구성 175세대

대전 스카이자이르네 조감도.
대전 스카이자이르네 조감도.

4억원 대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대전 스카이자이르네'가 분양에 들어간다.

대전시 동구 인동 72-1 외 11필지에 들어설 대전 스카이자이르네는 지하 5층~지상 39층 모든 세대 전용 84㎡로 구성한 총 175세대 규모의 주상 복합 단지다.

대전 스카이자이르네는 최고 39층, 117m의 랜드 마크 디자인 설계와 옥탑 구조물과 연계한 경관 조명을 특화했다.

패턴이나 색채로 자이르네의 트렌디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단위 세대 특화 설계를 비롯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다목적 공간으로 꾸며 테마형 어린이 놀이터 자이펀 그라운드, 입주민의 휴식을 위한 힐링 가든 옥상 정원, 원 스톱 생활 편의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이 단지는 대전에서 마지막 4억원대의 경제성이 높은 단지라는 점이다. 전매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대전 스카이자이르네는 12년만에 본격 실시하는 대전 역세권 개발 사업의 수혜와 함께 랜드 마크 단지로 미래 브랜드 가치가 향상될 예정이다.

접근성이 높은 스트리트형 단지내 상가와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대전천이 있고,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신흥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중앙 시장을 비롯해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의 편의 시설도 가까운 편이다.

카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 한밭 종합 운동장, 대전 평생 학습관 등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이 계획돼 있고, 충청권 광역 철도 연장도 예정돼 있어 보다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함께 대전역에 집중돼 있는 광역 교통 허브망도 이용할 수 있다.

통영-대전 고속도로 판암 나들목과 경부 고속도로 대전 나들목 등을 이용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쉬운 편이다.  

대전 스카이자이르네 분양 관계자는 "원자재 값 인상 등의 영향을 받아 전국의 평균 분양가도 크게 올랐다. 입지가 좋거나 브랜드 단지, 비교적 경제성이 높은 단지의 경우 빨리 선점하는 것이 좋다"면서 "대전 스카이자이르네는 중도금 60% 무이자, 계약금 2000만원이면 내집 마련을 할 수 있고, 대전에서는 마지막 4억원 대 단지로 알려져 있는 만큼, 계약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분양 사무실은 대전시 동구 대전로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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