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숙련도 시험서 평가 받아…8개 분야 모든 항목서 적합 판정

독일 Sigma-Aldrich RTC Inc.의 국제 숙련도 프로그램 먹는 물 분야에서 보건 환경 연구원의 숙련도 시험·검사 능력이 적합으로 판정 받았다.
독일 Sigma-Aldrich RTC Inc.의 국제 숙련도 프로그램 먹는 물 분야에서 보건 환경 연구원의 숙련도 시험·검사 능력이 적합으로 판정 받았다.

대전시 보건 환경 연구원이 올 2월부터 8월까지 올해 환경 측정 분석 기관 정도 관리 숙련도 시험에 참여해 모든 분야에서 적합 평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대기·악취·실내 공기질·먹는 물·수질·토양·폐기물·환경 유해인자 8개 분야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먹는 물·수질·토양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숙련도 시험 운영 기관인 독일 Sigma-Aldrich RTC Inc.와 미국 환경 자원 협회(ERA)에서 주관한 국제 숙련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시험·검사 능력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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