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2023년 보훈 테마 활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

[History Maker 청소년동아리 단체/사진 :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제공]
[History Maker 청소년동아리 단체/사진 :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천안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이 지난 8월 9일 호국 보훈 축제 호국영웅 이야기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국 보훈 축제는 국가보훈부 주최 2023년 보훈 테마 활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보훈 문화 확산과 청소년들의 애국심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는 서대문형무소 3D키트 제작, 호국보훈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로 꾸며졌으며, History Maker 청소년 동아리에서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호국 보훈 축제 체험 부스/사진 :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제공]
[호국 보훈 축제 체험 부스/사진 :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제공]

축제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 축제를 통해 역사 속 호국영웅의 나라 사랑 정신을 친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인선 수련관장은 호국 보훈 축제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호국영웅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으로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훈 테마 활동 및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ac)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