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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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이번 달 12일 ‘2023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원데이 클래스로 와락(樂)>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문화체험이 펼쳐지는 장으로, 대전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백운미)이 주관한다.

이번 12일에 열리는 중구청소년어울리마당(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문화’를 주제로 도자기, 유리, 라탄, 향초 등 공방을 소규모로 방문하여 체험하는 탐방 활동을 중구 내 문화예술공간(공방 등 4개소)에서 진행한다.

2023년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5.13.(토) <지구야 와락(樂) 안아줄게/개막식>을 시작으로 6.17.(토) <뿅뿅, 와락(樂) 오락실>을 진행했으며, 8.12.(토) <원데이 클래스로 와락(樂)>을 포함하여 앞으로 9.2.(토) <와락(樂) 명랑운동회>, 10.21.(토) <Good bye 와락(樂)>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과 역량이 발전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의 꿈인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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