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무더위쉼터 긴급 점검
폭염 속 무더위쉼터 긴급 점검

김광신 중구청장은 4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 쉼터 상황을 점검했다.

김광신 청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특히 폭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심해지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대비와 점검으로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133곳, 주민센터 17곳 등 총 15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동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은 무더위 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동별 조직된 자율방재단은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세대에 방문하여 안부 살피기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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