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_ SNS 릴레이 캠페인 동참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_ SNS 릴레이 캠페인 동참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이 27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를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캠페인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이 지정된 지자체 중 국가의 예산 지원에서 제외된 지자체들도 국가 재정 지원을 받는 '지방교부세법' 개정법안 통과를 촉구하고자 전개한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참여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SNS 릴레이 캠페인과 100만 주민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공사 윤성국 사장은 “원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국민에 대한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많은 대전시민들도 이번 서명운동에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NS 릴레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마친 윤 사장은 다음 주자로 대전테크노파크 김우연 원장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백운교 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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