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내 가게 앞, 청소는 내가 먼저’ 민관 합동 캠페인 장면
서구 ‘내 가게 앞, 청소는 내가 먼저’ 민관 합동 캠페인 장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일대에서 식품접객업소 대상 ‘내 가게 앞, 청소는 내가 먼저’ 쓰레기 자발적 치우기와 자율정화 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은 민·관 합동으로 약 38명이 참여해 주민의 자발적 쓰레기 치우기 참여 홍보와 건전한 식품접객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음식점 주변 쾌적한 도시 조성은 위생업소 영업자와 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 ▲내 가게 앞, 청소는 내가 먼저 ▲생활쓰레기 올바른 배출 요령 안내 ▲식품접객업소 건전 영업 풍토 조성 ▲식중독 사전예방 홍보 등을 피켓과 전단지 등을 이용해 홍보했다.

서철모 청장은 “내 주변 앞이라도 깨끗이 청소한다면 거리의 쓰레기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내 가게 앞, 청소는 내가 먼저’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영업자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