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도슨트와 함께 떠나는 행복한 미술관
서구 도슨트와 함께 떠나는 행복한 미술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프로그램으로 구 평생학습원과 행복한우리복지관 발달장애인들이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행복한우리복지관 ‘도슨트와 함께하는 헬로우 뮤지엄’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 참여자들과 세계 최대의 유화 벽화 ‘전기 요정’의 대작을 그린 현대 미술의 거장,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등을 감상했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 최초이자 유일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인 서구의 장애인 청년들이 명화 관람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함으로 장애인의 삶이 풍요롭고,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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