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과 임직원 봉사활동 전개
5월 15일까지 지역 양육시설 9개소 방문

안용준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부점장 (사진 가운데)은 이달 5일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대전 유성구 소재 양육시설인 천양원을 찾아 한전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사진 가운데에서 오른쪽)에게 가정의 달 행복나눔 푸드트럭 운영을 위한 지원금 1853만 원을 전달했다.
안용준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부점장 (사진 가운데)은 이달 5일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대전 유성구 소재 양육시설인 천양원을 찾아 한전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사진 가운데에서 오른쪽)에게 가정의 달 행복나눔 푸드트럭 운영을 위한 지원금 1853만 원을 전달했다.

대전전신세계 Art & 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양육시설 어린이들에게 ‘행복나눔 푸드트럭’을 선물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 연말 대전신세계가 ‘희망산타 원정대’의 일환으로 진행한 ‘해피 크리스마스 푸드트럭’ 이후 매년 가정의 달과 연말 두 차례씩 진행하고 있다.

행복나눔 푸드트럭은 지역상생과 사회 공헌을 동시에 잡은 대전신세계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역 청년소상공인들로 구성된 ‘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 소속 푸드트럭들이 지역 9개 양육시설을 찾아 어린이들의 다양한 선호메뉴를 선물한다.

대전신세계는 이달 5일 대전 유성구 소재 천양원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지역 내 양육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행복나눔 푸드트럭’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853만 원을 후원했다.

또 각 양육시설에는 푸드트럭 2~4대와 대전신세계 임직원 봉사단이 방문해 배식 도우미 및 비눗방울 놀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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