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 10만 여명의 시민 운집하며 성황리에 종료

[2023 찾아가는 예술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행사장 전경]천안문화재단 제공
[2023 찾아가는 예술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행사장 전경]천안문화재단 제공

보이는 라디오, 공연, 포토존 진행 등 관람객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문화행사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이보라]천안문화재단 제공
[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이보라]천안문화재단 제공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7일간 원성천 산책로에서 개최한 2023 찾아가는 예술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에 10만여 명의 시민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라라앙상블]유명조 기자
[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라라앙상블]유명조 기자

벚꽃이 만개한 1.3km 구간의 산책로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신청한 음악과 사연을 송출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피에로 퍼포먼스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조안나]유명조 기자
[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조안나]유명조 기자

또한 특설무대 주변 벚꽃나무와 육교에는 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하여 벚꽃길 야간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모담]유명조 기자
[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모담]유명조 기자

행사 기간 중 진행된 대중가수 신현희, 팝페라 그룹 아르티스, 재즈 밴드 홍순달밴드, 대중가수 장덕철의 공연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한 버스킹 공연도 뜨거운 호응속에 시민과 출연진이 하나가 되며 즐거움을 한층 더 했다.

[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청년그린티 봉사단 플로깅]천안문화재단 제공
[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청년그린티 봉사단 플로깅]천안문화재단 제공

이번 행사를 위해 원성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람객의 안전관리와 청년그린티 봉사단의 플로깅 봉사로 안전하고 청결한 행사장을 조성하였으며, 동남경찰서와 안전요원의 교통 유도로 민원을 최소화하여 시민들의 이동에 편리함을 제공하였다.

[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초롱&성아]유명조 기자
[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초롱&성아]유명조 기자

천안문화재단 안동순 대표이사는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명곡특집(김광석편)]유명조 기자
[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명곡특집(김광석편)]유명조 기자
[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명곡특집(여성트롯편)]유명조 기자
[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명곡특집(여성트롯편)]유명조 기자
[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장덕철]유명조 기자
[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장덕철]유명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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