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까지 천안 원성천 일대서 버스킹 등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천안 원성천 일대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는 원성천 일대 특설무대서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평일은 오후 7시부터 7시 30분까지, 주말은 오후 12시부터 6시 30분까지 버스킹 공연이 함께한다.
보이는 라디오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설레는 봄, 사연을 접수받아 신청곡과 함께 음악송출을 통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다.
초청공연도 함께한다. 지난달 31일에는 신현희 벚꽃 홀릭 콘서트, 1일은 아르티스. 팝페라 세레나데, 2일은 홍순달 밴드의 재즈 월드, 5일은 장덕철 미니 콘서트가 오후 7시 천안 원성천 특설무대서 이어진다.
매시간 정각에는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1일에는 라라앙상블과 아코요들 조안나, 난타 깨비타 등이 흥겨운 무대를 시민들과 함께 즐겼다. 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는 천안문화재단이 준비한 문화공연이다.
유명조 기자
mbc39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