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4월 16일 오픈 스튜디오 등 진행…입주 예술가 대표 작품 소개

대전 테미 예술 창작 센터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오픈 스튜디오와 전시를 선보이는 '2023 프리 뷰'를 개최한다.

2023 프리 뷰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테미 창작 센터에 지난 달 입주한 10기 입주 예술가 강지윤, 신재은, 이정성, 임윤경, 지선경, 최은빈의 정체성과 작업관을 소개하는 평면, 설치, 영상 등 실험적인 대표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전시는 테미 창작 센터 전관에서 진행하며 1층 아트라운지에 신재은, 이정성, 임윤경 작가의 작품을 시작으로 1.5층 세미나실에는 강지윤 작가의 작품, 지하 전시실에는 지선경, 최은빈 작가의 작품으로 이어진다.

오픈 스튜디오는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0기 입주 예술가의 창작 공간을 개방해 예술가의 창작 환경이나 진행 방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테미 창작 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대전 문화 재단 예술지원팀(042-253-9811)에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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