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월 대면·비대면 진행…다양한 방식으로 유연하게 진행 계획

문화재청 국립 고궁 박물관이 올 4월부터 6월까지 박물관 유물을 중심으로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 약 20종을 운영한다.

코로나 19 일상 회복 상황을 고려해 올 상반기는 유·초·중등 학급 단체 대상 교육 10종, 어린이~성인 대상 교육 11종을 대면과 비대면, 궁 현장 연계 교육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상반기 학급 단체 대상 교육은 이달 6일부터 국립 고궁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고 있고,  어린이~성인 대상 교육은 이달 20일 시작해 매월 셋째 주 월요일부터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 고궁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