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탑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남녀노소 모두 즐길 다양한 곡 구성
대전 관광공사가 이달 11일부터 엑스포 과학 공원 한빛탑 미디어 파사드 상영과 함께 음악 분수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엑스포 과학 공원 음악 분수는 지난 해 시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 야간 경관 명소로 각광을 받았다.
올해는 음악 분수를 빨리 보고 싶다는 관람객 요청에 따라 예년보다 이른 이달 11일부터 음악 분수를 운영한다.
또 음악 분수는 가족, 연인, 어린이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곡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공연 시간은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1시간 간격이며,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허송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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