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대전 예당 앙상블 홀서…4개 학부 동문 모여 감동적 무대 마련

중부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목원대학교 출신 음악가가 모인 목원대 음악 대학 동문회가 다음 달 16일 2023 목원대학교 분과별 동문 음악회를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동문 음악회는 국악과와 피아노과, 관·현악학부, 성악학부 동문이 함께 무대를 준비해 '황금산의 백도라지', 피아졸라의 'Le Grand Tango', 카푸스틴의 'Sinfonietta Op. 49', 슈만의 'Faschingsschwank aus Wien Op. 26', 쇼스타코비치의 '5 Pieces', 오페라타 박쥐의 'Herr Chevalier … Bruderlein und Schwesterlein', 이투랄데의 'Suite Hellenique'등 명곡으로 아름답고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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