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신청 접수…6개 분야 74개 강좌 운영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올해 대전 배달 강좌 참여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전 배달 강좌는 대전에 거주하는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교육 소외 계층이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 시간에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강사를 보내주는 교육 복지 서비스로 3~5명 이상이 모임을 구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문화 예술, 인문 교양, 시민 교육 등 6개 분야, 74개 강좌를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접수는 이달 16일부터 진흥원 홈페이지에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50-278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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