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학술 부문 우수 도서에…신학 분야 학문적 발전 공헌 높은 평가

목원대학교 신학 대학 교수들의 서적 2권이 세종도서에 선정됐다.

7일 목원대는 신학과 이정순 교수의 '나그함마디 문서(동연출판사)'와 박찬웅 교수의 '신약 성서의 내러티브 신학(새물결플러스)'이 2022 세종 도서 학술 부문 우수 도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교수와 박 교수는 분량이 방대하고, 학술적으로 난도 높은 분야를 연구 출판해 신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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