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11월 4일 진행…묘역 일상 담은 작품 출품

국립 대전 현충원이 제16회 국립 묘지 전국 사진 공모전 '우리가 미처 몰랐던 국립 묘지'의 작품 접수를 이달 21일부터 올 11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국가 보훈처 소속 국립 묘지를 대상으로 자연 환경, 선양 행사, 묘역 참배, 안장식 등 묘역의 일상을 담은 작품을 출품해야 한다.

참가자 1명당 3점 이내로 작품을 출품할 수 있고, 촬영 기간은 지난 해 11월 1일부터 올 11월 4일까지다.

작품은 공모전 홈페이지에 작품 파일, 응모 신청서, 청렴 서약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당선작은 심사 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올 11월 18일 대전 현충원 홈페이지와 공모전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현충원 홈페이지 또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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