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수련관·성정 청소년문화의집 공동 참여

[천안시청소년수련관·천안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체험부스를 찾은 청소년과 가족/사진 :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제공]
[천안시청소년수련관·천안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체험부스를 찾은 청소년과 가족/사진 :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가 천안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 하고 있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과 천안시 성정 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이 천안흥타령춤축제 기간 동안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샌드아트 체험활동을 즐기고 있는 청소년들의 모습/사진 :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제공]
[샌드아트 체험활동을 즐기고 있는 청소년들의 모습/사진 :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제공]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기간인 9월 21일~25일까지 5일간 운영된 체험 부스에서는 축제장을 찾은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해 샌드아트, 슈링클스 키링, 투호놀이, 파충류 전시·체험 등 다양한 내용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즐거운 경험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함께 한 부모님들도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동심으로 돌아가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천안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체험부스를 찾은 청소년과 가족/사진 :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제공]
[천안시청소년수련관·천안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체험부스를 찾은 청소년과 가족/사진 :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제공]

행사장을 찾은 박상돈 천안시장은 참여 청소년과 기관 관계자를 격려하고 3년 만에 축제를 즐기는 청소년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가슴 뿌듯하다. 오늘의 행복한 경험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수련관과 문화의 집이 공동으로 운영한 체험 부스는 5일간 약 5천여 명의 청소년과 가족이 다녀갔다. 이후로도 각 시설은 10월 기후환경박람회, 모빌리티대회, 할로윈 MZ플레이그라운드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시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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