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12월 3일 이사동 유교 민속 마을서…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마련

대전 문화 재단이 올해 문화재청 국비 공모 사업 선정으로 진행하는 2022 지역 무형 유산 보호 지원 사업 '이사동에서 만나는 인류 무형 유산'을 이달 16일부터 올 12월 3일까지 대전 동구 이사동 유교 민속 마을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사동에서 만나는 인류 무형 유산에서는 참여자를 위한 해설이 있는 마을 탐방과 인류 무형 유산에 등재된 대전 무형 문화재 매사냥, 판소리, 가곡, 웃다리 농악 종목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유선으로 일정 문의 후 신청서를 담당자 전자 우편(kimdw@dcaf.or.kr)으로 발송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사업 담당자(042-632-8385)에게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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