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국악단 부지휘자 등 경력…현재 서울대 등서 후학 양성

대전시가 대전시립 연정 국악단 예술 감독 겸 지휘자로 이승훤 전 국립 국악 관현악단 부지휘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예술 감독 예정자는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피리와 지휘 음악학 석사를 취득했다. 또 한양대학교에서 국악 지휘 전공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피리 연주자로 영동군 난계 국악단 상임 단원과 경찰청 경찰 교육원 국악 체육 홍보단 국악 대장을 역임했고, 국립 극장 국립 국악 관현악단 부지휘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서울대와 한양대에서 국악 관현악 중심으로 후학 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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