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까지 현충사 경내서 공연과 체험, 전시,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현충사 달빛 야행 열려/현장 사진=유명조 기자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현충사 달빛 야행 열려/현장 사진=유명조 기자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으로 충남 아산 현충사 경내서 야간에 달빛 야행이 오는 5월 1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동안 축제가 취소되면서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으로 지난해 가을에 이어 올해는 봄에 열리게 되었다.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현충사 달빛 야행 열려/현장 사진=유명조 기자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현충사 달빛 야행 열려/현장 사진=유명조 기자

29일 저녁에 현충사 충무문에서는 합창을 시작으로 무용과 퓨전국악이 열렸으며, 구 현충사에서는 거리예술 콘서트가 관람객들과 함께했으며, 별빛쉼터(활터)에서는 PDP&하모니카 연주가 현충사 경내를 아름다운 선율로 선사했다.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현충사 달빛 야행 열려/현장 사진=유명조 기자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현충사 달빛 야행 열려/현장 사진=유명조 기자

30일 저녁에는 현충사 충무문에서는 앙상블, 국악, 무용, 성악 구 현충사에서는 거리예술 콘서트, 별빛쉼터(활터)에서는 스윙댄스&JAZZ가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현충사 달빛 야행 열려/현장 사진=유명조 기자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현충사 달빛 야행 열려/현장 사진=유명조 기자

5월 1일 저녁에는 현충사 충무문에서는 성악, 포크, 풍물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구 현충사에서는 거리예술 콘서트가 관람객들과 함께하며, 별빛쉼터(활터)에서는 JAZZCLASSIC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현충사 달빛 야행 열려/현장 사진=유명조 기자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현충사 달빛 야행 열려/현장 사진=유명조 기자

또 다도 체험, 청사초롱 대여소에서는 청사초롱을 대여해 현충사 밤하늘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으며, 달빛전시회는 현충사 경내 잔디광장에서 LED 조형물을 설치해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내 곳곳에서 사진 촬영과 사진 인화를 제공했고, 달빛 연못, 달빛 산책로, 공예작품 전시, 청사초롱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5월 1일까지 이어진다.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현충사 달빛 야행 열려/현장 사진=유명조 기자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현충사 달빛 야행 열려/현장 사진=유명조 기자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현충사 달빛 야행 열려/현장 사진=유명조 기자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현충사 달빛 야행 열려/현장 사진=유명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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