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6월 25일 매주 토요일…캐릭터 목걸이 등 체험도 진행

대전시가 목(木)소리 음악회를 보문산 목재 문화 체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목 소리 음악회는 이달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목재 문화 체험장 야외 중앙 무대에서 열린다.

공연은 대전·충남 아마추어 음악 동아리 18개 팀이 연주자로 나서 통기타, 해금, 오카리나, 플루트, 아코디언,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를 이용한 연주곡을 선보인다.

공연과 함께 목재 문화 체험장 야외 필로티 평상에서는 캐릭터 목걸이, 우드 미니어처 등 간단한 체험을 진행한다.

음악회는 현장 접수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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