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한밭 도서관서…9일 작가와의 대화 진행 예정

대전 한밭 도서관이 이달 24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이정희 사진 작가의 '이미지와 텍스트 : 사랑의 잔상' 전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미지와 텍스트는 사진 작가 이정희의 작품에서 중요한 축으로 꼽힌다. 이번 전시는 3개의 섹션으로 나눠 연인들, 생의 한순간 스쳐간 사랑하는 이들, 책 속에서 만난 사람들의 다양한 사랑에 관한 이미지 등을 선보인다.

이달 9일에는 이번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