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4월 17일 작품 선보여…코로나 19로 중단 오픈 스튜디오 재개

시각 예술 레지던시 대전 테미 예술 창작 센터가 3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오픈 스튜디오와 전시 '2022 프리 뷰'를 개최한다.

이번 2022 프리 뷰는 올해 9주년을 맞은 테미 창작 센터에 올 2월 입주한 9기 입주 예술가 6명의 정체성과 작업관을 소개하는 평면, 설치, 입체, 영상 등 실험적인 대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코로나 19 발생 후 그동안 온라인 영상으로 대체했던 입주 예술가 창작 공간 개방 프로그램인 오픈 스튜디오를 다시 진행한다.

오픈 스튜디오는 전시 기간인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하며, 이 밖에도 다채로운 방식으로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테미 창작 센터 홈페이지(www.temi.or.kr)를 확인하거나, 대전 문화 재단 예술지원팀(042-253-9812)으로 문의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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