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4주 토요일 공연…전통부터 창작까지 다채롭게 구성

대전시립 연정 국악단이 올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두째, 넷째 주 토요일 국악원 작은 마당에서 상설 공연 토요 국악으로 관객을 맞는다.

올해에는 전통부터 창작까지 악(樂)·가(歌)·무(舞)로 다채롭게 구성해 한국의 멋을 전할 계획이다.

특별히 오랜 역사를 담고 있는 우리 음악의 품격과 가치를 함께 느껴보기 위해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 유산에 등재된 전통 음악을 만나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올해 첫 번째 토요 국악은 이달 12일 개최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70-8585)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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