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신청 접수…30개 단체 선정 최대 600만원 지원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사업비와 강사료를 지원하는 생활권 중심 평생 학습 지원 사업에 참여할 학습 단체를 이달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1년 이상 저소득층·다문화 가정·외국인 근로자·북한 이탈 주민 등 교육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수행 실적이 있는 단체, 청년·재직자·중장년·노인 등을 대상으로 1년 이상 교육 수행 실적이 있는 단체, 성인 문해 교육 수행 단체, 마을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관심이 있는 단체다.

참여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에서 자격 확인 후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달 25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해야 한다.

진흥원은 심사해 약 30개 단체를 선정하고, 1곳당 최대 6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지역협력부(042-250-274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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