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대전 e스포츠 경기장서…15개 나라 선수단 참여

대전시와 (사)국제 교류 연맹이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IEF 2021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한국, 중국을 포함해 15개 나라 약 100개 대학교 아마추어 선수단이 참여해 리그오브레전드, 하스스톤, 배틀그라운드 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각국 선수단은 현지 경기장에서 온라인으로 대회에 참여하며, 9팀의 한국 선수단은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IEF 공식 유튜브와 트위터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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