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행정 복지 센터 등 200곳 배포…과거로 대전역 시간 여행 내용 담아

대전시 테미오래가 4번째 발간 동화책 '솔씨 역장의 요술 시계'를 동 행정 복지 센터, 병원, 학교, 어린이 집과 작은 도서관 등 약 200곳에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4집 동화책 솔씨 역장의 요술 시계는 철로를 따라 성장한 대전 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테미와 오래가 솔씨 역장과 함께 과거로 대전역 시간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화책 제작에는 도경민 동화 작가와 박선향 일러스트가 참여했고, 콘텐츠 제작 총괄은 로드스쿨이 맡았다.

어린이 눈 높이에 맞춘 귀여운 캐릭터와 삽화는 대전역의 과거와 현재의 시간 여행을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끌고 나가 어린이 공감대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테미오래 홈페이지(www.temiorae.com)를 확인하거나, 테미오래 문화공동체팀(042-335-5703)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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