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온라인 선포식…현 시대 살아가는 모두 격려

대전시가 올해 한 권의 책으로 '긴긴밤'을 선정하고, 이달 21일 온라인 선포식을 시작으로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운동에 나선다. 

올해 한권의 책으로 선정한 긴긴밤은 나로 살아간다는 것의 고통과 두려움, 환희를 단순하지만 깊이 있게 보여주며, 우리의 삶이 촘촘하게 연결돼 있음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또 사랑과 연대, 생명의 존엄을 담음과 동시에 현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이와 어른 모두를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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