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누구나 강사 온라인 콘텐츠 아이디어 2차 공모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신의 생각·지식·기술·재능을 표현할 수 있는 주제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안하는 형태로 대전에 소재지를 두고 있지 않아도 대전에서 활동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지원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에서 지원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 우편(esm@d.dile.or.kr)으로 제출해야 한다.

제안서를 바탕으로 모두 30명 가량을 선발해 진흥원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평생 학습 콘텐츠로 촬영·제작해 대전온on배움에 게시해 시민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시민에게는 제안한 콘텐츠의 강의로 소정의 강사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미래학습부(042-250-2731)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