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하는 조원광(좌), 최헌용(우) 소방관
기념촬영하는 조원광(좌), 최헌용(우) 소방관
이준성(우)소방관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준성(우)소방관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둔산소방서(서장 박정수)는 21일 입직 30주년을 맞이한 소방공무원 3명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은 1991년 6월 소방에 첫발을 내딛고 지난 30년간 대전소방의 발전과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왔다.

소방서는 그간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고 모든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념패를 전달했다.

박정수 서장은 “영예로운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지금까지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준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멋진 선배로 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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