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스타트 업과 협업 가능성 모색…22~23일 최우수 팀 선발 2차 평가 실시

대전 창조 경제 혁신 센터(이하 대전 혁신 센터)가 SK에코플랜트와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혁신 스타트 업 21개 회사를 드림 벤처 스타 7기로 최종 선발했다.

선발팀은 건설용 3차원 프린트 협동 조합, 디지로그㈜ ,롭스 화재 안전 연구소, 리셋컴퍼니㈜, 실드주식회사, ㈜엔젤스윙, ㈜비앤디솔루션, ㈜네스포유, ㈜더바이오, ㈜무스마, ㈜솔그리드, ㈜아키플랜트, ㈜에스지머티리얼즈, ㈜제이제이엔에스, ㈜테크로드, ㈜필드솔루션, ㈜에스엘즈, ㈜에스티에스 엔지니어링, ㈜에이티, ㈜카르타, 카본화이버앤영이다.

SK에코플랜트의 에코스페이스, 에코엔지니어링, 에코인프라, 에코에너지 등 4개 사업 부문은 선발한 스타트 업과 1대 1 미팅으로 협업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의 비즈니스 파트너사인 화이트금속, 광건티앤씨, 삼언전공 역시 적용 가능한 기술 발굴을 위해 참여한다.

이와 동시에 선발팀들은 대전 혁신 센터 본원에 무상으로 입주하며,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 받는다.

최우수 7개팀을 선발하는 2차 평가는 이달 22일과 23일 SK에코플랜트 사옥에서 진행한다.

선발 최우수팀에게는 2000만원의 기술 개발 자금을 지원해 수요 기업과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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