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영상·설치 장면 구성…전시 소개 전자책 교보문고서 무료 열람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대전 창작 센터 기획전 감각의 고리 참여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온라인(DMA Artist Talk)으로 선보인다.

이번 온라인 아티스트 토크는 전시 배경, 기획 의도, 작가가 새롭게 제작한 작품 영상과 전시장 설치 장면으로 구성했다.

청각 장애인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사진 작가 김영삼의 작품 세계와  후각으로 대흥동 성당의 100년 향기를 채집한 김지수, 다양한 신체 언어인 현대 마임을 선보인 최희, 감각을 자극하는 사운드 아트를 선보인 노상희의 작품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이와 함께 전시를 소개하는 전자책(E-Book)은 교보문고에서 누구나 쉽게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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