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동구청 민원실에 근무하는 공익 요원이 코로나 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구에 따르면 6일 오후 5시 30분 민원실에서 사송 업무를 맡고 있는 공익 요인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민원실을 폐쇄했다.

방역 당국은 이 공익 요원이 가양동 학원에 다니고 있는 동생에게서 전파돼 확진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선별 검사 이전 증상이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