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작가 작품 240점 모아…교보문고에 전자책 무료 게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특별전 '상실,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의 전시 도록과 전자책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록에는 특별전 참여 작가의 작품 240점 가량을 모아 삶을 살아가며 겪는 유·무형의 소멸과 상실에 관한 보편적인 이야기로 인간의 삶을 성찰한다.

시립 미술관은 이번에 발간한 도록을 교보문고에 전자책(e-book) 형태로 무료로 게재하고, 국·공립 미술관과 도서관 등에도 배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