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0일 작품 접수…각종 홍보·교육 자료 활용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대전시 노동 권익 센터 주최로 감정 노동 존중을 주제로 한 시민이 참여하는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는 감정 노동의 현장, 감정 노동을 향한 시선, 감정 노동 존중의 이미지, 감정 노동자의 희노애락 등 다양한 키워드로 한 사진으로 만18세 이상 대전시민 또는 대전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전자 우편(djcwsc@gmail.com)으로 해야 한다.

공모로 선정한 작품은 올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대전시 NGO 지원 센터 카페에 전시할 예정이며, 대전 노동 권익 센터의 각종 홍보 자료와 감정 노동자 권리 보장을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노동 권익 센터 홈페이지(www.djiw.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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