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12일까지…2개 반 25명씩 모두 50명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올해 초등 학력 인정 성인 문해 교육 행복 교실 학습자를 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등 학력 인정 성인 문해 교육은 교육 시기를 놓친 어르신의 자아 실현과 정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 18세 이상 성인에게 초등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행복 교실은 초등 3단계로 주 3회 2시간씩 40주 과정으로 운영하며, 모집 인원은 각 반 25명씩 모두 5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며, 배움에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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