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스토어 청담점서…독립 운동 현장 생생하게 담아낸 기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독일 라이카(Leica) 카메라가 라이카 스토어 청담점에서 이달 20일부터 올 4월 20일까지 사진전 'Land of Glory - 뭉우리돌을 찾아서'를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은 김동우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의 국외 독립 운동 사적지와 그곳에 살고 있는 독립 운동가 후손, 독립 운동의 흔적을 라이카 M 카메라로 생생히 담아낸 기록을 선보인다.

'뭉우리돌'은 둥글둥글하게 생긴 큰 돌을 뜻하는 우리 말로 김구의 백범일지에 뚜렷한 상징으로 박혀 있다.

자세한 사항은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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