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매일 순서대로…메인 영상과 특화 영상 7편 구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마케팅공사가 15일 엑스포 과학 공원 한빛탑에서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엑스포 과학 공원 2단계 개발 사업의 하나로 지난 해 12월 한빛탑 외벽에 구현할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 7편을 제작·설치 완료했고, 메인 영상 3개와 시즌 특화 영상 4개를 매일 일몰 후 30분부터 순서대로 상영할 예정이다. 

메인 영상은 대전이 추구하는 미래 가치를 담은 공존의 의미, 이상적 세계, 찬란한 도시로 구성했다.

시즌 특화 영상은 이응노 화백의 작품을 담은 빛으로 그리는 필묵, 과학자의 연구 순간이 담긴 아트 인 사이언스, 대전의 관광지와 사계절을 담은 빛의 번영과 꿈의 정원 등이다.

자세한 상영 시간은 공사 홈페이지(www.dim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