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2월 25일 신청 접수…10월 8일~11월 21일 작품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대전ㆍ충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전시인 넥스트 코드 2021의 작가 선정 공모를 시작한다. 

대상은 대전·충남에 연고나 기반을 두고 활발한 작업을 지속하고 있는 39세 이하 작가다. 제출 서류는 지원 신청서, 포트폴리오, 작업 에세이, 국내·외 활동 경력이다.

접수는 미술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dma)에서 구비 서류를 내려 받아 전자 우편(hong0305@korea.kr)으로 해야 한다. 결과는 올 3월 1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공정한 작가 선정을 위해 공모는 포트폴리오 공개 모집으로 진행하며, 내·외부 전문가 검토·회의로 최종 선정하기로 했다.

선정 작가는 올 10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시립 미술관 1·2전시실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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