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3월 5일 1명당 2작품…모두 32점 선정 시상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환경 운동 연합이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물의 가치를 주제로 2021 물 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물의 소중함과 가치, 물 순환 도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그림과 사진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하기로 했다.

우선 그림 부문은 대전 소재 초등학생이 응모 대상이고, 사진 부문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달 8일부터 올 3월 5일까지 부문별 1명당 2개 작품까지 우편 또는 전자 우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 작품은 전문가 심사로 세계 물의 날 행사 취지와 주제를 잘 표현한 작품을 선정해 환경부장관상, 대전시장상, 대전시 교육감상, 환경 운동 연합 의장상 등 모두 32점을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를 확인하거나, 대전 환경 운동 연합(042-331-3700)에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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