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일 청소년 70명에게…취약 계층 학습 격차 해소에 도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4일부터 25일 동안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에게는 배움의 기회와 대학생에게는 학습 지도 경험과 아르바이트 제공을 위한 쓰담쓰담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겨울 방학 대학생 10명이 멘토가 돼 지역 9개 지역 아동 센터 초·중·고 청소년 70명에게 하루 1~3시간씩 1대 1 학습 지도를 진행한다.

이 사업으로 약 한 달 동안 평소 부족한 과목을 기초 학습 하거나, 관심 과목을 심화 학습할 수 있어 취약 계층 자녀의 학습 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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