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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딜로 먹거리 창출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 추진
25일 한국판 뉴딜 대 토론 열려…13조 3000억 투입 13만 4000개 일자리 창출
2020년 11월 25일  17:30:51 허송빈 기자 news@gocj.net
   
▲ 25일 열린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대전·세종·충남 대 토론에서 대전시는 대전판 뉴딜을 위해 모두 13조 2000억원을 투입해 13만 4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 7월 정부의 한국판 뉴딜 발표 이후 대전시가 시만의 뉴딜을 소개했다.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해 지역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추진하겠단 뜻도 함께 내놨다.

25일 코레일 대강당에서 열린 정책 기획 위원회의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대전·세종·충남 대 토론'의 세션별 토의에서 각 시·도는 지방 자치 단체 차원의 뉴딜 정책을 설명했다.

한국판 뉴딜은 114조원을 투입해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추진하고 안전망 강화로 뒷받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우선 대전시는 핵심 과제로 정부와 같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와 함께 지역 균형 뉴딜까지 포함해 4개를 설정했다.

디지털 뉴딜의 경우 대덕 특구 재창조 완성,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인공 지능(AI) 모델 도시 조성, 소재·부품·장비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위해 4조 2000억원을 투입해 4만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린 뉴딜은 트램 중심 친 환경 교통 체계 구축, 푸른 물길 프로젝트, 도시 생태·녹지축 연결, 혁신 도시 지구 그린 인프라 구축 등으로 정해 8조 8000억원을 투자, 7만 8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잡았다.

안전망 강화 차원에서 일자리 확대 지원, 미래 적응형 디지털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하고, 2000억원을 투자해 1만 1000개의 일자리를 신규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여기에 더해 대전시만의 뉴딜인 지역 균형 뉴딜로 충청권 실리콘 벨리를 조성하고, 충청 내륙권 도시 여행 광역 관광 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이미 12개 사업이 정부 공모에 선정됐으며, 국비 877억 원을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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