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전시립미술관 유튜브로…대전 비엔날레 전시 연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대전 비엔날레 2020 '인공 지능 :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의 전시 연계로 인공 지능과 예술 국제 콜로키움을 이달 30일 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1부 발표자는 미술관 선승혜 관장을 포함해 저명한 미디어 이론가인 레프 마노비치(Lev Manovich),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퓨처랩의 연구원인 알리 니크랑(Ali Nikrang), 아이바(AIVA)의 대표 피에르 바로(Pierre Barreau)가 참여한다.

2부에서는 2020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인 케플러의 정원(Kepler's Garden)에 인공 정원(Artificial Garden)으로 참여했던 2020 대전 비엔날레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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