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서…미취업 구직자 사후 관리로 취업 알선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YWCA 여성 인력 개발 센터에서 운영하는 대전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의 구인 구직 만남의 날 채용 행사가 19일 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현장 면접, 구직 상담, 이력서 컨설팅과 사진 촬영, 1대 1 취업 컨설팅 등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 현장에는 리더스에셋, 자연가 등 6개 업체의 채용 담당자가 직접 면접에 참여했고, 대전 보건대학교 이안 요양원, 꿈이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 센터 등 20개 업체의 유효 구인 정보를 개시해 구직자 이력서를 접수 받았다.

모집 직종으로는 사무원, 웹 디자이너, 간호 조무사, 조리사, 사회 복지사, 요양 보호사 등 다양한 직종으로 모두 33명의 구인 규모로 채용 행사를 진행했다.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는 사후 관리로 지속적인 취업 알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로 방문 또는 홈페이지(wwwo.djjob.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 (042-524-4181~2)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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