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1일 주야 2개반씩…26일부터 교육 신청자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주민 참여 예산의 시민 이해와 참여를 돕기 위해 주민 참여 예산 학교를 운영한다. 

시는 올해 코로나 19에 따라 온라인 교육으로 다음 달 2일부터 11일까지 주간반 2개 반,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 2개 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모두 2시간으로 주민 참여 예산의 이해, 주민 참여 예산의 제안·평가, 우수 사례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예산 학교 신청은 시 주민 참여 예산 홈페이지(www.daejeon.go.kr/jumin/index.do)에서 이달 26일부터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내년에 새로 구성하는 주민 참여 예산 위원 위촉과 시민 총회 시민 투표단 자격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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