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양방향 부분 통제…11월 12일까지 공사 완료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8일부터 중촌 고가교 내 노후 방음벽 교체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부분 교통 통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체 공사는 대종로-중촌 고가교 본선 구간 방음벽 철거를 시작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교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피해 공사를 진행하기로 하고, 공사 중에는 본선 양방향 4차로 가운데 1개 차로를 부분 통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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