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2월 31일까지…시민·단체 누구나 대관 신청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 거점별 소통 협력 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의 하나로 올 12월 31일까지 온오프 믹스 커뮤니티 룸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온오프 믹스 커뮤니티 룸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위축된 커뮤니티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거점별 소통 협력 공간에 133.50㎡, 온라인 송출 장비 화상 카메라 등 4종 5대를 구축해 대전시민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은 대전시민 또는 단체 누구나 대관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시 사회 혁신 센터 홈페이지(대전사회혁신센터.kr)에서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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