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환자 발생 때 신속 상황 조치…역·터미널 주변 영업점도 안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추석 연휴인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시와 5개 자치구 위생 부서가 식중독 대책반 비상 근무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비상 근무반은 6개 반으로 식중독 관련 정보 수시 모니터링과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때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해 신속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 이용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연휴 기간 동안 다중 이용 시설인 역·터미널 주변 등에서 영업하는 음식점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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